비 오는 날, 그대와 함께 :: 비 오는 날, 그대와 함께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치고 난 뒤 정확히 13일 걸려서 손에 받아 본 1883 메거진

우리 히들이가 아주 이쁘게 나오기도 한 화보도 실려있고 거기에 덧붙여 개념찬

히들이의 인터뷰도 있으니 이것은 꼭 사야해!!!!!!!!!!! 하응 ㅜㅜ 해서 샀지요...

아주 힘든시기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줬던 히들이 잡지 1883. 이제서야 짬이 생겨

인터뷰 번역 포스팅을 덕질용 블로그로 이사하고 난 뒤 첫 포스팅 찍네요.


뭔가 감회가 새롭다응! 으히히힝 


발번역&정리=세뇨리따 클레어

불펌은 싫어하는데다, 기본적으로 여기에 쓰는 포스팅은 다른곳에 올라가는 것을 지양 하오니.

 유념 해주셨음 좋겠슴니당. 그럼 꼬우꼬우꼬우~






TOM HIDDLESTON IS INARGUABLY HOLLYWOOD’S MAN OF THE MOMENT. FOLLOWING ON FROM HIS SUCCESSFUL STRING OF RECENT MOVIES, 1883 MEETS THE RISING STAR OF ‘THE AVENGERS’ TO TALK SHAPE-SHIFTING, FAN-BOYS AND HIS NEWFOUND FAME.



톰히들스턴은 논란의 여지없는, 헐리웃의 떠오른 신성이다. 성공적이었던 그의 최근 작품들의 궤적을 따라가 보면서 1883은 어벤저스의 떠오르는 스타와 함께 형태변형(자유자재로 역할을 소화하는 것...), 팬보이들 그리고 그의 새로찾은 명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Ever since he was a kid, Tom Hiddleston has had a knack for accents. Spurred on by his cousins who would coerce him into mimicking TV personalities purely for their own entertainment, a young Tom soon developed a comedic flair that would see him venture into stand-up. At 13, he entered a talent contest to impress a girl (which worked) and it was at that point, he fell in love with the stage.


그가 어린 아이었을 때부터, 톰 히들스턴은 억양에 타고난 재주가 있었다. 순전히 그들끼리의 재미를 위해서 톰에게 TV 캐릭터들을 흉내내기를 강요하곤 하던 그의 사촌이 떠밀은 까닭에, 어린 톰은 그의 코미디 기질(솜씨)을 키웠고 그것은 그가 당당히 (남들앞에)서는 모험을 할 수 있게했다. 13살 무렵 톰은 한 여자아이를 꼬시려는 의도로 참가한 탤런트 컨테스트에 참가 신청을 했고(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그 때를 기점으로 그는 무대와 사랑에 빠졌다.


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참가한 컨테스트에서 네 인생의 직업을, 니 자아를 찾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야 어찌됐든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한테 잘보일 수 있었다니 I'm happy for y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ile these days he may be more considerably well known for his on-screen roles be it has British Army officer Captain Nichols in Stephen Spielberg’s epic War Horse or harboring a twisted vendetta as Loki in both Thor and now The Avengers, Tom is adamant not to forget his roots, as his many years of experience within theatre has served him well to reach this point in his career.


요즘 들어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워호스에서 스크린 속의 영국 군인 캡틴 니콜라스역으로 분 했던, 영화 어벤져스와 토르에서 뒤틀린 복수를 하는 로키역의 배우로 많이 알려졌을지도 모르겠다. 톰은 그의 뿌리(시작)를 잊지 않으려고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한데, 그가 극장에서 보낸 수 년간의 경험이 그를 그의 커리어상 지금의 위치에 잘 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In the wake of graduating from The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 Tom spent time working the theatre circuit, threading the boards alongside some of the country’s finest actors. “When you work alongside actors like that, the spotlight is on them. But I’m still part of the production,” he explains, raking a hand through his thick mop of hair. “So of course, I’ve to be top of my game in order to match their abilities.” Sure enough, engrossing himself fully in his work as he learned to match the level of their performances, Tom soon gained his own rave reviews with each new role.


로열연극아카데미에서 졸업을 하면서 연기에 눈뜬 톰은 극장 공연들을 소화하는데 시간을 보냈는데, 무대에 섦과 동시에 나라에서 손꼽히는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하기 위함이었다. "당신이 일하는것과 동시에 좋은 배우들을 동시에 그렇게 옆에 둔다면, 스펏라이트는 그들에게 맞춰져 있게 되지만 저는 여전히 프로덕션의 한 부분일 뿐인거죠." 그가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얘기 했다. "그러니 당연히 저를 그들의 능력에 맞추기 위해선 저는 최선을 다해야 하죠." 물론, 말할 것도 없이 그는 좋은배우들의 연기 레벨과 비등해 지기 위해 일(연기)에 완전히 몰두했고, 톰은 곧 그가 했던 새로운 역할 들에 대한 아주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But studying his contemporaries wasn’t just restricted to their onstage theatrics. When he appeared alongside Ewan McGregor in the West End production of Othello, Tom would quietly observe his co-star, intrigued by how despite performing to some of the most influential audience members, the seasoned actor would take it all in his stride. “I would watch him, both acting on stage, off stage and then as the “movie-star”. He didn’t change. It goes to show it doesn’t have to mean anything. It doesn’t have to change your life.”

그러나, 그와 함께하는 좋은 배우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단지 그들의 무대 연기에 대해 한정되지 않았다. West End 프로덕션의 Othello(오셀로)에서 유안 맥그리거와 함께 출연 했을 때, 톰은 조용히 유안의 공동 주연을 연기했고, 몇몇의 아주 대단한 배우들과 연기를 함께 했음에도 그는 청중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았는데, 그가 맡은 역할은 늘 베테랑 배우가 연기해 온 자리였다. "나는 그(유안)를 바라봤죠. 무대에서 연기 할 때 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요. 그리고 '무비스타'가 되고도 그는 전과 다르지 않았어요. 그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보였죠. 그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없죠."


Combined, such experiences perhaps better prepared Tom for his sudden surge of fame and how to deal with all aspects of it. In fact, despite the years of his hacking away at an industry where there were times he struggled to gain a walk-on part in a TV soap, he does seem grateful overall that it’s all happening now at 30 as opposed to being a bright-eyed 21 year-old fresh out of drama school. “Before the last year, I’d heard ‘no’ a lot more than ‘yes’. But I now know the privilege of being offered work and not having to fight so hard for it.”


그런 경험들은 그를 갑작스럽게 얻은 명예에 대해 톰이 아무래도 더 잘 준비될 수 있게 했고 여러모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했을 것이다. 사실, 그가 TV 드라마의 단역을 따내기 수년을 업계에서 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스쿨을 갓 졸업한 21살의 초롱초롱 한 눈의 새내기와는 대조적으로, 그는 그의 나의 서른인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에 감사하게 여기는 것 같아 보였다.  "작년 이전까진, 저는 'Yes'라는 말 보단 'No'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배역 제안을 받는 것과 배역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아도 되는게 특권이란걸 알고 있죠." 


Indeed, in the flesh, Tom appears genuinely appreciative of his recent rise to prominence. “Now that I’ve been doing this for so long, I know what my value is as an actor. I know I can say to a director when I meet them, ‘this is what you’re going to get from me. Here I’m talking the talk and the first day on set’ I’m going to walk the walk. You can only really do that when you’re a bit older,” he says. Sure enough, a remark like that sounds in no way cocky coming from Tom. This is an actor who has already long proven his worth.


정말, 실제로 만나본 톰은 최근 떠오르는 명성(인기)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있었다. "이제 이 일을 해온지 꽤 오래 되었는데, 배우로서의 제 가치를 알아요. 감독을 만날 때 전 '이런 부분을 저한테서 얻으 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셋트에서의 첫날은 전 계속 걷고 또 걸을 꺼에요. 감독님이 조금 더 나이가 드셨을 때 실제로 뭘 하실 수 있을 꺼에요"라고 말 할 걸 알죠."라고 그가 말했다. 물론 실제로, 그런 젠체하는 말은 톰에게서 나왔을 것 같지 않은 말이다. 그는 배우로서 그의 가치를 쭉 증명해온 배우이니까.   



(정말 진짜 진심으로 THANK GOD I FOUND YOU I LOST WITHOUT YOU!!  어쩜 저런 이쁜 마인드를 가질 수가ㅠㅠ)


Plunging headfirst into back to back movies, this past year Tom has depicted a vast array of characters that included not only Loki and Captain Nichols, but author F. Scott Fitzgerald in Woody Allen’s time warp comedy Midnight in Paris and homme fatale Freddie Page in Terence Davies’ heart wrenching drama The Deep Blue Sea, roles in movies with not only exemplify his wide range but a universal appeal.


백투백 영화들에 거꾸로 돌진하는, 작년 톰은 로키 뿐만아니라 캡틴 니콜라스, 우디알렌의 타임워프 코미디 Midnight in Paris에서 F 스콧 피츠제럴드, 테런스 데이비스의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 The deep Blue Sea에서 옴므 파탈 프레디 페이지 역과 같은 방대한 양의 배역들을 소화했는데, 이는 그가 다양한 스팩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알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Was such a selection of diverse films a conscious decision? “For me, acting is all about shape-shifting,” he says. “Acting is an adventure of curiosity. With every character I play, I am discovering something new about the human condition that I do not possess innately myself. To me, with every role I play, it’s like going to a foreign country. It’s no better or worse, just different. Then, when you return home, you’re changed forever because of what you have experienced in that new place. The same goes with acting. You’re born Tom, you go play F. Scott Fitzgerald for a month and when you come back, you’re Tom again. Yet you’ll always retain a sense of what it’s like to be F. Scott Fitzgerald.”


다양한 작품을 선택하는게 특별한 관심의 결정인가요? "저에겐, 연기라는 것이 전부 형태변형과 마찬가지에요"  "연기는 호기심의 모험 이죠. 제가 모든 배역을 연기할 때, 저는 제가 선천적으로 갖지 못한 인간의 조건에대해 새로운것을 발견해요. 저에겐, 제가 연기하는 모든 배역이 마치 외국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에요. 더 낫거나 더 나쁜것도 없죠, 단지 다를 뿐이지. 그리곤 집에 돌아오면 완전히 바뀌어 있는거죠. 새로운 곳에서 뭔가를 경험했기 때문에요. 연기도 마찬가지에요. 톰으로 태어났지만, F 스콧 피츠 제럴드를 한 달간 연기 하고 그리고 나서 돌아오면 다시 톰인거죠. 하지만 F 스콧 피츠제럴드와 같은 느낌은 항상 가지고 있게 되는 거에요.



(비유도 너무 고져스 하지 않나요?? 연기는 호기심의 모험이라니... 진짜 천생 배우.... 자신이 선천적으로 가지지 못한것들을 연기를 통해 알고 배우고 그리고 내면화 해가는 배우... 배역 하나하나를 할때 마다 한겹한겹 더 쌓여가는 속이 알찬 배우. ㅜㅜ)


His latest role sees Tom reprise one of his more sinister characters, Loki, in the highly anticipated, mother-of-all super hero movies, The Avengers. The film, which took an intense five months to shoot in the desert of New Mexico before relocating to Cleveland; was an experience Tom compares to being as though training within the marines. “I have never worked so physically hard in my life before,” he muses, referring to three hours daily spent in the gym before grueling ten hour shoots while donning a four-stone heavy costume.


그의 가장 최근배역이 보여주는 톰은 그의 가장 악날한 면모인 로키였고 모든 슈퍼 히어로 물들의 어머니 격인 어벤져스에서 그는 아주 강하게 몰입했었다. 그 영화는 클리블랜드로 새로이 이동하기 전 5개월간 집중적으로 뉴 멕시코의 사막에서 촬영했다. 그때를 톰은 해병의 빡센 훈련 강도와 비슷한 것이었다고 비교했다. "저는 그렇게 육체적으로 힘들게 일했던 적이 제 평생 없었어요." 그는 사람의 진을 쏙 빼 놓는 10시간의 사격 훈련 전에 돌덩이 4개 무게의 의상을 입고 3시간 동안 체육관에서 매일 보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얘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 갑빠의상이 글케 많이 무거웠구나.... 아흥 히들히들아~)  



Despite the toughness of the shoot, Tom speaks glowingly about the project as a while, in particular towards writer/director Joss Whedon, who amazed the actor with the eloquence of his . “To tie in all these major characters where not a single one can take precedence and tell this epic story all within two hours- it’s quite the feat. I think it was perhaps one of the hardest screenplays anyone could ever write, yet Joss managed to pull it off.”


아주 힘들었던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뛰어난 언변으로 배우를 즐겁게 해주는 작가/감독인 조스 웨던에 대해서 톰은 아주 눈을 반짝이며 그 작업에 대해 얘기 했다. "그 모든 주요캐릭터를 한데 묶기위해 어느 한 사람도 그런 모든 과정을 감수하고, 2시간 동안 그 멋진 얘기들을 담아낼 수는 없을 꺼에요. - 그건 정말 대단한 솜씨죠.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 어벤져스는 각색하기 가장 까다로운 작품중 하나 일 꺼에요. 그러나 조스는 해냈죠."



The comic book extravaganza, which already has fan-boys quaking in their faux skyrocket boots, may still have a number of months left to go before it hits cinemas and yet Tom already experienced the full on force of fans at Comic Con. “I guess the only way to describe it is like being in a band and having groupies, they have their favourite tracts and know all the words to the songs. Though in my case, I’ve had fans come up to me in full costume, quoting lines from the movie…” Tom’s voice trails off as he contemplates the strangest moment he’s had with a fan. “I guess once when this fan goes ‘ How difficult is it to get into character when you are playing such a dark, twisted, psychologically damaged, and let’s face it, demonic soul, when in reality you come across as rather like Gene Wilder?’ ” Tom’s face breaks into a wide grin. While in person, such in wit when it came to his response on that occasion, “I just broke into a rendition of one of the songs from Willy Wonka,” he beams.


가짜 스카이 로켓 부츠로 팬보이들을 들썩이게 만든 이 화려한 만화는, 아직 영화관을 강타하기까진 여전히 몇 달의 기간이 남아있지만, 톰은 벌써부터 코믹콘에서 팬들의 뜨거운 열기(포쓰~~)를 경험했다. "제 생각엔, 그걸 설명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오빠부대를 거느린 밴드에 비유하는 거에요. 그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트랙이 있고 모든 노래의 단어들을 알고 있는 거죠. 제 경우엔, 풀셋으로 의상을 입은 팬들이 저한테 다가와서, 영화 대사들을 얘기해요..." 톰의 목소리는 그가 팬과 함께한 가장 이상한 순간을 떠올리면서 차츰 잦아 들었다.

"제 생각엔 이런 팬들이 왔다 가면 '어둡고, 베베 꼬이고, 정신적으로 상처입는 캐릭터에 얼마나 몰입하는게 어려운지 새삼 알게 돼요. 그리고 현실과 대면하게 되었을 때 진 와일더가 되는 것보단, 악령을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하죠." 톰의 얼굴에 활짝 웃음이 번졌다. 실제로, 그는 그러한 순간에 매우 위트있게 반응 했다. "저 방금 윌리 웡커 노래중 하나를 흉내 내 본거에요"  그가 활짝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쿤 그 텀블러에 짤 뿌린 아저씨랑 슴가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이겠죠?? 아윽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비유도 너무 적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부대를 거느린 밴든데 모든 영화 대사를 다 알고 심지어 옷도 똑같이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해서 직접 만들어 입고 온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장바꿔 보면 좋아해주는게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디게 섬짓할 꺼 같아요... 이사람들 내가 무슨짓을 해도 다 따라할 꺼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양덕들의 패기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들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팬들과의 만남에서 이상했던 순간을 회상하면서 목소리가 점점 평정을 잃어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에디터도 묘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추어 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악령을 받아들이자고 생각하죠 라고 하면서 빵 터지면서 혼자 에헤헤헤헤헤헤 웃었을 것 같은 장면 막 연상 되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슈ㅣ발 .............. HE BEAMS!!!!!!!!!!!!!!!!!!!!!!!!!!!!!!!!!!!!!!!1 B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AAAAAAAAAAAAAAAAMMMMMMMMMMMMMMMS!)


So what’s next for the Brit actor? With no doubt many more Hollywood legends eager to work with him, besides acting Tom does express an interest to one day direct. “I feel as though throughout the course of my adventure, I’ve learned a bit about life and there are things I would like to say that I hope others will find not only moving, but also entertaining. I want to tell the whole story and only as director, does it allow you to go just that.”



그렇담 이 영국 배우의 다음 행보는 어떤 것일까? 의심할 필요 없이 많은 헐리웃 거장들이 그와 함께 작업 하기를 열망하고 있고, 연기자 톰은 그런 날(헐리웃 거장들과 함께 작품을 하는 날)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  "제가 겪어온 모험의 코스 전 과정을 통해서, 저는  삶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다른 이들도 (삶 속에서) 단지 감동 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단 거에요.  모든 얘기를 들려주고 싶고, 단지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이)감독으로서 삶이 그렇게 하도록 단지 그렇게 두면 되니까요."



Words by Aideen Shannon


기사: 에이딘 쉐넌 씀.


(어쩜 우리 히들인 이렇게도 바르고 바르고 바르고 바른 생각을 가진 개념이 아주 한가득 찬 매력덩어리 일까요... 

인생에 대한 철학을 가진 배우, 

그리고 여전히 삶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하루하루를 통해 삶에 대한 교훈을 배우고 그 경험들을 자신의 연기에 투영시키는 배우. 

앞으로 얼마나 발전 할 수 있을지도 너무 기대되는 배우.

말 하는 것 하나하나, 행동거지 하나하나 이렇게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배우. 

네... 톰 히들스턴 덕후라서, 이 사람이 존재함이 감사하고 그리고 이 배우를 알게 된 기회에 감사하게 되네요. 


이상. 이 1883 매거진 번역을 마치겠쑴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기력을 짜내느라 힘들었구요... 시간도 많이 걸렸구요... 무엇보다... 마음이 많이 쓰이게 된 포스팅입니다... 





발번역 일지라도 펌 금지. 그냥 여기서만 봐주시길.



2012.05.28 세뇨리따 클레어 씀.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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